롯데그룹은 12월 19일 2020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에 정경문 전무를 내부 선임했다. 정경문 전무는 1988년 호남석유화학으로 입사해 연구지원업무를 수행했으며, 2014년 롯데정책본부로 이동해 비전전략실에서 근무했다. 2016년 삼성유화사 M&A 후 롯데정밀화학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본부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롯데정밀화학 주요 임원인사는 아래와 같다.

▲ 대표이사 : 정경문 전무이사
▲ 상무이사 : 강상호
▲ 상무보A : 서정열 김도윤
▲ 상무보B : 곽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