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로르알카리공업협회에서는 국내외 환경.안전정책에 대한 산업계 애로사항 발굴과 대응방안 논의 및 WCC(World Chlorine Council)의 활동을 능동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KCAiA 환경안전위원회를 구성 조직하여 2018년 7월 28일 삼경씨앤엠(삼경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KCAiA 환경안전위원회는 클로르알카리 관련 9개사의 기획팀장 및 환경안전팀장 16인과 간사(KCAiA)로 조직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8개사 15명의 위촉위원 및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위원회를 소개하고, 운영방안을 아래와 같이 협의하였다,

- 환경안전에 관한 협의사항의 발굴과 해결방안 모색

- 업체간 정보공유를 위해 연중 정기적(상반기, 하반기)으로 회합

- 주요 이슈 발생시 임시회의 또는 서면검토로 운영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클로르알카리업계의 운송 중 비상상황 대처에 관한 공유 및 업계의 공동 대응, 그리고 클로르알카리 제품의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키로 협의하였다.

또한, 2019년 통합 허가 대상 통합환경관리계획서 작성을 위한 「기초무기화학 제조업」대응방안에 대해 광운대학교 환경공학과 유경선 교수의 설명회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