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lake, 2021년 2월 저탄소 가성소다에 이어 11월에 저탄소 PVC 출시 발표

한국클로르알카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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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lake는 17일 독일 자회사인 Vinnolit에서 건설, 자동차 및 의료 분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저탄소 대체 플라스틱 중 하나인 GreenVin™ PVC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칼-마틴 셸러 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어 저탄소 플라스틱과 소재에 대한 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GreenVin™ PVC는 기존 PVC와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고객들이 사용하기에 만족할만한 보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과 전체 GreenVin™ 제품군은 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은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GreenVin™ PVC는 올해 초 GreenVin™ 가성소다 시장 출시 후 제품 추가이며, 향후 이 제품군이 VCM 및 수소 제품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Vinnolit GreenVin™ 브랜드는 저탄소 PVC 및 가성소다 생산과 관련된 유럽 고품질 재생 에너지 인증서(원산지 보증)를 기반으로 하며, PVC Grade에 따라 GreenVin™ PVC를 사용한 탄소 배출 절감 효과는 기존 Vinnolit PVC에 비해 약 25%이다.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한 각각의 탄소 발자국은 ISO 14067 표준에 따라 Sustainable AG에 의해 계산되었다. 검토와 인증은 TüV Rheinland에 의해 수행된다.

 

출처: Westlake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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