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글로벌 화학사 중 브랜드 가치 4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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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업계 중 LG화학의 브랜드 가치가 4위에 달한다는 평가가 나왔다. 2월 17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브랜드 평가 컨설팅사인 브랜드파이낸스는 최근 발표한 '2020년 화학기업 25' 보고서에서 LG화학의 브랜드 가치를 35억달러(약 4조1390억원)로, 순위로는 지난해와 같은 4위로 평가했다.

1위는 독일 바스프(78억7800만달러), 2위는 미국 다우(48억4300만달러),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 사빅(43억3400만달러), 4위는 LG화학, 5위는 독일 린데(28억6100만달러), 6위는 네덜란드 리욘델바셀(26억3700만달러), 7위는 일본 아사히카세이(23억6800만달러), 8위는 일본 미쓰비시화학(22억8700만달러), 9위는 미국 듀폰(22억달러), 10위는 프랑스 에어리퀴드(19억8200만달러) 이다. 10개 화학사 가운데 전년보다 가치가 증가한 회사는 4곳 뿐이다. 사빅이 9.3%, LG화학이 4.8%, 아사히카세이가 5.4% 증가했고, 린데는 처음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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