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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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장애인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6월18일'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마크 리 OCI 경영관리본부장과 남용현 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등이 참석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전체 직원 중 30% 이상, 10명 이상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일정한 요건을 갖춘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자회사가 고용한 장애인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번 협약에 따라 OCI는 오는 7월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외식업과 사무지원·문화사업 등 4개 분야에서 중증 및 경증 장애인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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