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포스코케미칼과 합작법인 설립 양해각서 체결
2019-04-30 관리자

OCI는 4월 29일 포스코케미칼과 제철부산물을 활용한 화학사업 분야의 전략적 협력과 이를 수행할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력은 철강공정 부산물에서 나오는 석탄화학 원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차원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의 산업용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 ▲내화물 및 각종 카본소재의 원료인 소프트피치 제조 ▲자동차·정밀기계 등에 사용되는 강화 플라스틱의 중간 소재인 파라디클로로벤젠(PDCB) 생산 등을 추진한다. 첫 번째로 산업용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을 위한 타당성 검토를 우선적으로 하기로 하고, 고순도 과산화수소를 조속히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원료, 기술, 마케팅 네트워크 등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화학 사업 제휴 방안도 폭넓게 모색하기로 했다.